몸에 좋고 맛도 좋은 두부보쌈 전문점이 ‘2TV 생생정보’에서 소개됐다.11일 방송된 KBS2 ‘2TV 생생정보’의 ‘장사의 신’ 코너에서는 연매출 21억을 자랑하는 울산 <명촌순두부보쌈>을 찾아갔다.해가지면 90석 좌석이 꽉 찬다는 이 가게는 갓 쪄낸 두부와 고기의 환상적인 조합으로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특히 키위, 배 등 과일이 들어간 마늘소스를 함께 뿌려먹는데, 맵지 않고 달콤한 맛이 나면서 고기의 느끼함을 잡아준다고.보쌈의 주인공인 고기는 국내산 100% 생삼겹만을 고집하기 때문에 다른 가게와 비교할 수 없는 육질을 자랑한다.손님들은 “이집 보쌈은 뭔가 특이하고 다르다” “몸에 좋은게 다 들어가 있다” “담백하고 마늘향이 올라오면서 깔끔하다”며 만족했다.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청담동 조폭 회칼 대치` 범서방파 부두목 전격 검거ㆍ경주 규모 3.3 지진 “엎친 데 덮쳤다”..불안과 공포 ‘최고조’ㆍ2016 머슬마니아, 여심+남심 홀린 베스트 드레서는?ㆍ한국 vs 이란, 최종예선 격돌…중계시간 및 채널은?ㆍ`이번 주 아내가` 송지효 이선균, 포스터 촬영장 눈길 "변태 같지 않아?" 폭소ⓒ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