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가 최근 태풍 `차바`로 피해를 입은 지역 복구를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30억원을 기탁했습니다.LG 관계자는 "실의에 빠져있는 이재민들을 위로하고 피해지역의 조속한 복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한다"며 기탁 배경을 밝혔습니다.한편, LG전자는 울산, 부산 지역을 중심으로 서비스 기술자들을 투입해 피해 가정을 방문해 가전제품을 무상 수리해주는 등 수해 지역 주민 돕기를 진행하고 있습니다.문성필기자 munsp33@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청담동 조폭 회칼 대치` 범서방파 부두목 전격 검거ㆍ경주 규모 3.3 지진 “엎친 데 덮쳤다”..불안과 공포 ‘최고조’ㆍ2016 머슬마니아, 여심+남심 홀린 베스트 드레서는?ㆍ한국 vs 이란, 최종예선 격돌…중계시간 및 채널은?ㆍ`이번 주 아내가` 송지효 이선균, 포스터 촬영장 눈길 "변태 같지 않아?" 폭소ⓒ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