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은 11일 서울시교육청과 `진로직업체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이번 협약에 따라 현대백화점과 서울시교육청은 서울지역 중학생들의 진로진업체험 활성화를 위한 △ 자율학기제 기간 동안 유통 현장 직업 체험 기회 제공 △ 유통업 관련 올바른 정보 교류 △ 진로체험 전담관 사업소별 1명 배치 등 유기적인 협조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습니다.현대백화점 김영태 사장은 "서울시교육청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서울지역 학생들이 경제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 합리적인 경제주체로 성장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단순한 근로현장 체험을 넘어 학생 교육의 질적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정경준기자 jkj@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2016 머슬마니아, 여심+남심 홀린 베스트 드레서는?ㆍ경주 규모 3.3 지진 “엎친 데 덮쳤다”..불안과 공포 ‘최고조’ㆍ한국 vs 이란, 최종예선 격돌…중계시간 및 채널은?ㆍ`청담동 조폭 회칼 대치` 범서방파 부두목 전격 검거ㆍ시진핑, 포르투갈 총리가 준 비밀선물에 `함박웃음`ⓒ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