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가 일부 생맥주 제품의 자발적 회수와 교환에 나섰습니다.하이트진로는 전주공장에서 지난 9월 생산된 일부 ‘맥스’ 생맥주 제품 중 이를 보관하는 용기인 ‘케그(Keg)’의 부속 내부 밀봉용 패킹에서 불량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이에 하이트진로는 장기보관 시 제품의 품질저하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해, 예방적 차원에서 교환 조치를 진행한다는 방침입니다.하이트진로 관계자는 "맥주의 품질관리뿐만 아니라 기타 용기에 대해서도 철저한 검수를 통해 소비자에게 완벽한 제품을 공급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장슬기기자 jsk9831@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2016 머슬마니아, 여심+남심 홀린 베스트 드레서는?ㆍ`혐한 논란` 日오사카, 이번엔 전철 방송 논란ㆍ시진핑, 포르투갈 총리가 준 비밀선물에 `함박웃음`ㆍ한국, 세계 두번째로 원전 빨리 지어…1위는?ㆍ한국 vs 이란, 최종예선 격돌…중계시간 및 채널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