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술남녀’ 정채연이 공명을 향한 죄책감으로 눈물을 흘렸다.지난 10일 방송된 tvN ‘혼술남녀’에서는 정채연(정채연 분)이 다친 진공명(공명 분)에게 미안해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날 정채연은 기범을 통해 공명이 오토바이 사고를 당했다는 소식을 알게 됐다.그는 공명의 안부를 묻기 위해 전화를 걸었고, “나 때문에 다친 줄도 모르고 미안해”라며 사과했다.공명은 정채연을 안심시키기 위해 누차 괜찮다고 정채연을 달랬고, 정채연은 전화를 끊은 후 “다 내 잘못”이라고 말하며 눈물을 쏟았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변희재 모욕’ 교수 ‘무죄’ 확정…법원이 탁 교수 손 들어준 까닭ㆍ박보검 OST `내 사람` 공개, 애절한 감성+폭풍가창력 "이런 사기캐릭터라니"ㆍ힐러리 트럼프 ‘악수도 않고 난타전’...미국 언론 “가장 추잡해”ㆍ조안 돋보이는 미모...“결혼 앞둔 얼굴 보면 모두 다 반할 듯”ㆍ유명인들의 기부는 `쇼`일까? `비정상회담`에서 토론ⓒ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