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파크 신임 대표이사에 김현수(55세, 사진) 전무가 선임됐습니다.김 신임 대표이사는 1987년 이랜드 그룹 입사 후 아동복 사업부 본부장, 이랜드월드 대표이사, 중국 사업부 전략기획실장 및 패션영업본부장 등 주요 보직을 지냈습니다.이에 따라 이랜드파크는 기존 강성민, 김일규, 박형식 체제에서 김현수, 김일규, 박형식 공동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됐습니다.이랜드파크는 그룹 내에서 호텔과 레져 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기존 강성민 전 대표이사는 제주 애월 개발 사업을 담당하는 `이랜드 국제 문화 복합 단지` 본부장을 전담하게 됐습니다.정경준기자 jkj@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트럼프 음담패설 당사자 `낸시오넬` 이번 논란 "슬프다"ㆍ`조선 실업대란` 현실화하나…3분기 실업자 급증ㆍ723회 로또 1등 당첨자 “2장 구매해 당첨금 두 배, 기적 일어났다”ㆍ트럼프 낙마 위기 "사퇴는 없다"… 잇따른 지지철회에 "위선자들" 독설ㆍ국토부, 화물연대 집단파업 대비…차량 674대 투입ⓒ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