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자체 개발한 운영체제 `타이젠`을 탑재한 옥외 광고판 `스마트 사이니지` 7종을 선보입니다.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화면밝기와 크기가 서로 다른 제품 7종이며 다양한 매장과 플랫폼에서 이용이 가능하도록 차세대 규격인 `HTML5 표준`을 적용했습니다.이와 함께 삼성전자는 새 스마트 사이니지가 24시간 사용해도 내구성에 문제가 없으며 높은 수준의 방진 기능을 갖추고 있어 먼지가 많은 버스터미널 등 공공장소에서도 활용이 가능하다고 설명했습니다.김석기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전무는 "삼성전자는 타이젠 탑재로 제품 호환성이 크게 향상된 이번 시리즈로 스마트 사이니지 시장을 적극 공략하겠다"고 밝혔습니다.유오성기자 osyoo@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하임리히법, "음식물 나올 때까지"ㆍ트럼프 음담패설 당사자 `낸시오넬` 이번 논란 "슬프다"ㆍ`조선 실업대란` 현실화하나…3분기 실업자 급증ㆍ트럼프 낙마 위기 "사퇴는 없다"… 잇따른 지지철회에 "위선자들" 독설ㆍ국토부, 화물연대 집단파업 대비…차량 674대 투입ⓒ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