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사물인터넷을 연동한 스마트 전구와 스마트 플러그, 모션센서 등 사물인터넷 제품 3종을 출시했습니다.이번에 출시한 사물인터넷 제품은 일반 제품을 스마트폰으로 제어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LG스마트싱큐`와 연동돼 작동합니다.사용자는 스마트폰에 ‘LG 스마트씽큐’ 앱을 설치해 전구와 플러그, 모션센서를 작동시킬 수 있고 제품의 전기사용량과 집안의 움직임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류혜정 LG전자 스마트솔루션사업부 상무는 "쉽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차별화된 스마트홈 서비스로 융복합 시대를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유오성기자 osyoo@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하임리히법, "음식물 나올 때까지"ㆍUFC 로버츠, ‘맨유 태권도 유단자’ 즐라탄에 도전?ㆍ트럼프 음담패설 당사자 `낸시오넬` 이번 논란 "슬프다"ㆍ`SNL코리아` 이미도 효과 `톡톡` 최고 시청률 기록ㆍ`조선 실업대란` 현실화하나…3분기 실업자 급증ⓒ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