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예선 카타르전에서 퇴장당한 홍정호(장쑤수닝)를 대신해 김민혁(사간도스)이 대표팀에 발탁됐다.7일 대한축구협회는 “홍정호는 카타르전에서 경고 누적으로 퇴장을 당해 이란전에 출전할 수 없다”며 김민혁을 대체 발탁했다고 밝혔다. 김민혁은 7일 이란으로 떠나는 대표팀과 인천공항에서 합류할 예정이다.홍정호는 6일 열린 카타르와의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3차전에 나서 전반 15분 페널티 박스 안에서 상대 공격수에게 파울을 해 경고를 받았다. 후반 21분에는 돌파하는 상대를 넘어뜨려 또다시 경고를 받았고, 경고 누적으로 퇴장 당했다.한편, 한국 대표팀은 기성용, 지동원, 손흥민의 골로 3-2로 승리를 거뒀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정준영 무혐의 “어떤 방송사가 부를까”...다시 컴백 준비 중?ㆍ사망 7명 실종 3명 “태풍 차바 사망자 더 늘까”...실종자 계속 수색ㆍ젝스키스 16년 만에 신곡 발표 “우린 늙지 않았다”..요즘 인기 최고ㆍ변호사·회계사 등 전문직 14% 월 200만원도 못벌어ㆍ스파크(EV).혼다 오토바이 등 5개 차종 853대 리콜ⓒ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