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추문 혐의를 받고 있는 정준영이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서울동부지검은 6일 정준영에 대한 성폭력 범죄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사건을 무혐의 처분했다고 밝혔다.검찰은 고소인의 의사에 반하여 특정 신체부위를 촬영했다고 볼 수 없는 점, 피의자가 성적 수치심을 느낄 수 있는 부위를 촬영한 사실을 발견하지 못한 점으로 미루어 혐의없음으로 수사를 종결한 것으로 전해졌다.한편, 정준영은 이번 사건으로 출연 중이던 KBS 2TV ‘1박2일’, tvN ‘집밥 백선생2’ 등에서 잠정 하차했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백승주 의원, 국감서 김제동 `영창` 발언 "군 조롱"ㆍ백승주 의원 "김제동 `영창 발언` 진실 밝혀야"ㆍ백승주 의원 "김제동, 군 이미지 실추"ㆍ`라디오스타`키썸, `언프` 디스전 비화 공개.. "제시 너무 무서워, 실사 출력해 붙였다"ㆍ美 헤지펀드 엘리엇, 삼성전자 분사 요구ⓒ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