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트크라이슬러코리아가 18호 태풍 차바의 피해를 입은 소비자를 위한 지원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FCA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지원 서비스는 침수를 당한 크라이슬러, 짚, 피아트 제품에 대해 서비스센터로 무상 견인과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보험수리 소비자에겐 자기부담금(면책금) 전액을 지원할 예정이다. 10월31일까지 접수 진행한다.

또한, 침수차를 유상으로 수리하는 소비자는 부품가와 공임을 포함한 전체 수리비에 대해 30%를 할인한다. 특별 지원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FCA코리아 소비자지원센터(080-365-2470)로 문의하면 된다.

FCA코리아, 태풍 피해자 지원 나서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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