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글로벌이 신규 사업으로 주택 인테리어·리모델링을 위한 자회사 이노톤을 설립하고, O2O플랫폼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습니다.한미글로벌은 그동안 건설사업관리 부문에서 쌓아온 역량과 기술력을 주거 인테리어와 리모델링 분야에 적용해 주거생활의 종합적인 개선방법을 제시한다는 목표입니다.이를 위해 자회사 이노톤은 온라인 플랫폼 ‘해피홈’에서 주택 인테리어와 관련된 분야별 전문가들을 소개하고, 테마별 이야기와 공간별 사진 갤러리를 통해 인테리어 사례를 제공합니다.특히 고객이 다양한 인테리어 스타일을 한곳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하고, 인테리어와 리모델링에 관한 질의사항을 전문가들이 직접 답변토록 한다는 계획입니다.한편, 이노톤은 해피홈 O2O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주택 인테리어와 리모델링 과정 이야기를 공유한 사람 가운데 호응이 가장 많은 세 명에게 총 220만원의 상금을 제공할 예정입니다.김종훈 한미글로벌 회장은 "그 동안 일반 주거 시장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던 인테리어와 리모델링 공사관련 분쟁을 예방하고, 고객의 고민을 해결하고 행복한 주거공간을 실현시키는 O2O서비스 기업인 이노톤을 설립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고영욱기자 yyko@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태풍경로] 부산 해운대구, 마린시티 침수 피해… 눈 앞서 펼쳐진 범람 현장 `아찔`ㆍSES 재결합 “눈 돌아갈 원조요정 똑똑똑”...아재들 반응 완전 최고ㆍ태풍경로 부산 광안·남항대교 차량 전면 통제…마린시티까지 범람ㆍ[오늘 날씨] 태풍 ‘차바’ 영향 전국 ‘흐리고 비’…오후에 대부분 그쳐ㆍ태풍피해, ‘차바’ 강풍에 2명 사망…마린시티 침수 등 피해 속출ⓒ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