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국수&족발 보쌈전문점 `청와삼대칼국수`, 카카오톡 옐로아이디 론칭… 접근성 높여창업에 앞서 많은 예비창업자들은 유망창업아이템은 무엇인지, 더 나아가 본사 경쟁력은 어떤지 등 창업정보 수집에 최선을 다한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얻은 정보를 토대로 예비창업자들은 하나의 아이템을 선택, 본격적인 창업에 뛰어들고 있다.이처럼 창업을 시작하는 보편적인 과정임에도 불구, 이를 불편해하는 사람들도 꽤 많다.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예비창업자들이 불편해하는 것 중 하나가 전화, 홈페이지 문의 등으로 나타났는데, 그 이유는 문의를 한 만큼 좋은 정보를 힘들기 어렵기 때문으로 분석된다.이러한 방법이 불편다면, 모바일 등 간접적으로 창업문의 할 수 있는 방법을 선택하면 좋다. 요즘처럼 스마트폰 유저들이 늘고 있단 점을 감안해 모바일로 가맹문의 할 수 있도록 배려하는 곳들이 많다.프랜차이즈 칼국수&족발 보쌈전문점 `청와삼대칼국수`는 카카오톡 옐로아이디를 론칭, 예비창업자들이 부담 없이 문의를 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했다. 실제로 카카오톡 옐로아이디를 이용한 예비창업자는 선뜻 전화하지 못했는데, `청와삼대칼국수`의 경우는 부담 없이 쉽게 물어볼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관계자는 "현재 운영되고 있는 매장의 높은 매출현황이 알려지면서, 가맹점 창업 관련 문의가 많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하면서, "본사에서는 예비창업자들이 좀 더 편리하게 창업 상담을 할 수 있도록 카카오톡 옐로아이디를 만들었다"고 말했다.이어서 "카카오톡에서 우측 상단 사람모양의 +표시 아이콘을 클릭한 후, 검색 창에 `청와삼대`로 검색을 하면 되고, 실시간으로 상담을 받을 수 있어 더욱 빠르게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다. 현재 다수의 매장들이 옐로아이디에 등록을 했는데, 창업상담은 `청와삼대 본사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고 강조했다.한편, `청와삼대칼국수`는 세분의 대통령을 모신 조리장의 특별한 요리라는 차별화된 컨셉트로 치열한 경쟁에서 벗어나 새로운 시장을 개척해나가고 있으며, 더 나아가 체계적인 지원 및 관리시스템을 구축, 초보자 등 누구나 부담 없이 시작할 수 있는 브랜드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디지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인사 담당자가 꼽은 `불필요한 스펙` 1위는?ㆍ오지은 하차 “믿을 수가 없어”...향후 활동 ‘적신호’ㆍSES 재결합 “눈 돌아갈 원조요정 똑똑똑”...아재들 반응 완전 최고ㆍ`디바` 전 멤버 채리나, 연인 박용근과 달달한 근황… "아끼고 사랑해.."ㆍ[오늘 날씨] 태풍 ‘차바’ 영향 전국 ‘흐리고 비’…오후에 대부분 그쳐ⓒ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