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연휴 마지막날인 3일 코리아세일페스타에 참여하는 강남 LG베스트샵과 용산 신라면세점을 방문했습니다.주형환 장관은 앞서 연휴기간 동안 서울 수유시장과 롯데백화점ㆍ면세점 등을 방문해 현장 점검에 나서고 있습니다.주 장관은 현장에서 전문점 확대를 통한 코리아세일페스타의 내실화를 강조했습니다."내년에는 가전뿐만 아니라 가구, 문구, SPA, 안경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점 참여를 유도해 소비자의 혜택을 확대하는 한편, 참여업체가 매출을 신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는 게 주 장관의 설명입니다.산업부는 내년 리바트와 알파문구, 탑텐, 다비치안경 등 품목별 주요 전문점이 참여할 경우 1천여개 점포의 추가 참여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신인규기자 ikshi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꽃놀이패` 서장훈, 결벽증 상실?… 흙길서 머리 감아 `깜짝`ㆍ금융당국 "한미약품 위법사실 드러나면 상응 조처"ㆍ6살 입양 딸 살해해 불태운 양부모 긴급체포… 오늘(3일) 구속영장ㆍ토트넘 손흥민 라멜라, PK 놓고 다툼 `팀워크 흔들`…그래도 맨시티에 勝ㆍ‘복면가왕’ 레드벨벳 슬기부터 배종옥까지…상상 이상의 반전!ⓒ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