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는 자사의 임직원 기부 프로그램인 `매칭그랜트`의 월별 참여자가 2,000명을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녹십자와 계열사 임직원의 80%가 현재 매칭그랜트에 참여하고 있습니다.지난 2008년부터 시행된 매칭그랜트는 임직원의 기부 금액과 동일한 금액을 회사가 출연해 저소득가정과 독거노인 등에게 후원금을 지급하는 제도입니다.회사 관계자는 "실제로 후원할 대상자의 사연을 읽고, 직접 방문해 소통하면서 그들의 어려움을 더욱 공감할 수 있었다"며 "이러한 작은 기부가 모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한국경제TV 핫뉴스ㆍ약촌오거리 살인사건 ‘10년간 억울한 최씨 옥살이’ 누가 보상해주나?ㆍ서인영 "앞 뒤 달라" 가인에게 쓴소리?.. "나르샤, 따질 거 있으면 전화해" 과거 언급 눈길ㆍ열애 이시영 “온 국민이 인정해”....얼굴도 핏도 갈수록 예뻐져ㆍ코리아세일페스타, 작년보다 판 커졌다…카드무이자+경품까지 `풍성`ㆍ현대차 쏠라티, 코리아 세일 페스타 동참...최대 10% 할인ⓒ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