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금값이 재닛 옐런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의 발언 이후 달러화 강세로 이틀 연속 하락하며 1330달러 아래로 떨어졌습니다.미국 현지시각 28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국제 금 가격은 전날보다 온스당 6.7달러(0.5%) 하락한 1323.70달러를 기록했습니다.이로써 국제 금값은 지난 27일, 대선후보 토론 평가 이후 안전자산인 금에 대한 선호도가 떨어지면서 1% 급락한데 이어 이틀 연속 하락했습니다.이는 옐런 의장의 기준금리 인상 시기와 은행에 대한 감독·규제 방안 등의 발언 후 달러 가치가 상승한 데 따른 영향으로 분석됩니다.국제 은 가격 역시 온스당 4.4센트(0.2%) 하락한 19.121달러에 마감했으며, 백금도 0.2% 내렸습니다.반면 구리와 팔라듐은 각각 0.8%와 1.9% 상승했습니다.문성필기자 munsp33@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약촌오거리 살인사건 ‘10년간 억울한 최씨 옥살이’ 누가 보상해주나?ㆍ열애 이시영 “온 국민이 인정해”....얼굴도 핏도 갈수록 예뻐져ㆍ`라디오스타` 서인영이 크라운제이와 맺은 비밀 약속은?ㆍ실종 초등생 “미스테리로 남을까”...팔달교에서 그날 무슨 일이?ㆍ‘아모레퍼시픽 회장 고발’ 메디안 치약 소비자들, “국민 1/4 잠재적 피해”ⓒ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