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은 미국프로골프협회 PGA에 `골프존 드라이빙 레인지` 시스템을 기증했다고 밝혔습니다.이번 기증식은 지난 26일 미국 미네소타주 채스카의 해이즐틴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김영찬 골프존유원그룹 회장과 데릭 스프라그 PGA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기증식은 PGA가 퇴역군인 및 전쟁에서 부상을 당한 상이군인들의 사회적응과 재활을 위해 운영하는 `호프 프로그램`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김영찬 골프존유원그룹 회장은 "앞으로도 골프존은 `누구나 골프를 즐길 수 있게 한다`는 기업철학을 전 세계에 구현하는 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골프존은 미국 UCLA 골프팀과 중국 골프 국가대표팀에 GDR·Vision 시스템을 기증하는 등 글로벌 시장을 대상으로 마케팅 활동을 활발하게 벌이고 있습니다.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지코 설현 결별, SNS 속 이별 암시?… "생일엔 멤버들, 일상은 지인들과"ㆍ보트 사고로 사망 ‘페르난데스’...“아버지가 곧 될 것, 행복해 했는데”ㆍ미 대선 tv토론 시작, `힐러리 vs 트럼프` 생중계 어디서 보나ㆍ‘가습기살균제 성분’ 메디안 치약, 대형마트서 철수…“영수증 없어도 환불”ㆍMBC스페셜 ‘지방의 누명’ 후폭풍, ‘저탄수화물 고지방’ 식이요법 관심↑ⓒ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