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는 가습기 살균제에 사용된 화학물질 메칠클로로이소치아졸리논과 메칠이소치아졸리논 혼합물(CMIT/MIT)이 검출된 치약 11종을 긴급 회수한다고 밝혔습니다.회수 대상은 메디안후레쉬포레스트치약, 메디안후레쉬마린치약, 메디안바이탈에너지치약, 본초연구잇몸치약, 송염본소금잇몸시린이치약, 그린티스트치약, 메디안바이탈액션치약, 메디안바이탈클린치약, 송염청아단치약플러스, 뉴송염오복잇몸치약, 메디안잇몸치약 등 11종입니다.모두 아모레퍼시픽 제품으로 사용기한 이내의 모든 제품이 회수 대상입니다.검출된 화학물질은 아모레퍼시픽측이 협력업체로부터 공급받은 계면활성제에 섞여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미국에서는 치약보존제로 이 물질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식약처는 양치한 후 입안을 물로 씻어내는 치약 제품의 특성상 유해성은 없지만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구입처에 반품하라고 설명했습니다.한국경제TV 핫뉴스ㆍMIA 투수 호세 페르난데스, 보트사고로 사망…날벼락같은 죽음 `충격`ㆍ최정문, IQ158→서울대 `스펙 끝판왕`… 송유근과 친분이? `훈훈한 투샷`ㆍ[전문] 정준영 기자회견, "동영상 장난삼아 찍은 것..전 여친도 인지"ㆍ호세 페르난데스 보트 사고로 사망… "모두가 사랑한 선수" 추모 행렬ㆍ‘보트 사고로 사망’ 호세 페르난데스, “태어날 아이는 어쩌나” 팬들 ‘비통’ⓒ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