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쏘시오홀딩스의 계열사인 에스티팜이 한국파스퇴르연구소와 인플루엔자 치료제 개발을 위한 공동 연구에 나섭니다.이번 공동 연구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사람 세포로 침입하는 초기 단계를 억제하는 치료제 개발을 위한 것이며, 경기도의 지원을 받아 올해 10월부터 총 3년간 진행될 예정입니다.인플루엔자는 바이러스에 의한 급성 호흡기 질환으로 사람 간에 쉽게 전파되는 감염병입니다.세계보건기구에 따르면 전세계 인플루엔자 발병률은 성인 5~10%, 소아 20~30%에 이릅니다.김경진 에스티팜 연구소장은 "한국파스퇴르연구소와의 공동 연구를 통해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침투와 증식을 효율적으로 억제할 수 있는 우수한 효능의 약물을 성공적으로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한국경제TV 핫뉴스ㆍMIA 투수 호세 페르난데스, 보트사고로 사망…날벼락같은 죽음 `충격`ㆍ최정문, IQ158→서울대 `스펙 끝판왕`… 송유근과 친분이? `훈훈한 투샷`ㆍ[전문] 정준영 기자회견, "동영상 장난삼아 찍은 것..전 여친도 인지"ㆍ호세 페르난데스 보트 사고로 사망… "모두가 사랑한 선수" 추모 행렬ㆍ‘보트 사고로 사망’ 호세 페르난데스, “태어날 아이는 어쩌나” 팬들 ‘비통’ⓒ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