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해진이 경주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해 5000만 원을 기부했다.23일 소속사 마운틴 무브먼트 측은 복수의 매체를 통해 "박해진이 경주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해 적십자사에 5000만 원을 기부했다"라고 밝혔다.박해진이 기부한 금액은 복구 작업을 위한 사다리차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박해진 측은 "박해진이 경주 지진 소식에 마음 아파했다"며 "박해진이 지진 소식이 들린 뒤부터 기부에 대해 논의하던 중 지진 피해 복구와 관련해 사용처가 정해져 최근 기부를 했다"라고 설명했다.박해진의 기부금은 피해 복구 작업을 위한 사다리차 지원으로 사용될 예정이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임창정 “요가 강사와 열애 중” 이거 충격이야...놀라 뒤집어져ㆍ번지점프 사고 “진짜 공포, 다신 안간다”...번지점프 인기 추락?ㆍ`백년손님` 김범수 "11살 어린 아내, 딸로 오해 받은 적 있다"ㆍ임창정 열애, 애칭은 `순심이`… 달콤한 러브송 속 "눈길을 끄는 너"ㆍ브래드 피트 이혼, 폭력 때문이었나…자녀학대 혐의 경찰조사 `충격`ⓒ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