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급 장르로 인식되던 에로 영화의 영역을 넓혀온 봉만대 감독. 그의 최근 관심사는 1인 미디어다.B급 정서를 기반으로 대중문화의 중심인 TV까지 진출한 그가 이번엔 `센스봉`이라는 닉네임을 가지고 1인 미디어 시장에 진출하려 한다.하지만 그에게 1인 미디어는 너무나 낯선 세상이다.수억 원을 벌어들인다는 유튜브 스타의 동영상이나 청소년들의 우상이라 불리는 BJ(Broadcasting Jockey·방송진행자)들의 인터넷 방송. 하지만 도대체 이게 뭐가 재미있다는 걸까?SBS TV `SBS스페셜`은 `나 혼자 방송 시대` 편에서 최근 대세로 인식되지만, 기성세대는 이해하기 힘든 1인 미디어의 세계를 조명한다.1인 미디어 세계를 파헤치기 위해 나선 호기심 많은 봉만대 감독과 함께 인터넷 방송계의 유재석으로 불리는 1인 미디어 창작자 `대도서관`, 그 못지않게 유명하다는 인터넷 생방송 스타 BJ 디바제시카, 노래콘텐츠 방송을 하는 BJ 버블디아 등이 출연한다.`나 혼자 방송 시대`는 오는 25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디지털콘텐츠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중국→일본 잇따른 지진, 고개 드는 24일 대지진 괴담…`외국피신` 사례도ㆍ임창정 “요가 강사와 열애 중” 이거 충격이야...놀라 뒤집어져ㆍ`해피투게더` 유소영 "볼륨감 넘쳐" 아찔한 노출… "입담은 덤"ㆍ임창정 열애, 애칭은 `순심이`… 달콤한 러브송 속 "눈길을 끄는 너"ㆍ번지점프 사고 “진짜 공포, 다신 안간다”...번지점프 인기 추락?ⓒ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