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도시계획 과정에서 효과적인 시민 참여를 견인할 ‘도시계획 소통 전문가’를 육성합니다.경기도 도시계획상임기획단은 오는 27~28일 이틀 간 도 및 시군 도시계획 담당 공무원 17명을 대상으로 ‘도시계획 퍼실리테이터’ 양성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이번 교육은 교육생들이 직접 아이디어 발산, 의견수렴, 조율, 갈등조정 등 의사결정과정에서 집단 스스로 해결책과 비전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견인하는 퍼실리테이터의 역할과 기능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됐습니다.도는 이번 1기 과정의 반응과 효과를 토대로 교육을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도 관계자는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도시계획 담당공무원들이 퍼실리테이터 역할을 수행한다면 주민갈등을 원활히 조정하는 등 시민참여를 견인해 도시계획분야 행정 만족도를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방서후기자 shba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중국→일본 잇따른 지진, 고개 드는 24일 대지진 괴담…`외국피신` 사례도ㆍ임창정 “요가 강사와 열애 중” 이거 충격이야...놀라 뒤집어져ㆍ`해피투게더` 유소영 "볼륨감 넘쳐" 아찔한 노출… "입담은 덤"ㆍ임창정 열애, 애칭은 `순심이`… 달콤한 러브송 속 "눈길을 끄는 너"ㆍ번지점프 사고 “진짜 공포, 다신 안간다”...번지점프 인기 추락?ⓒ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