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커피라 불리는 `파나마 에스메랄다 스페셜 게이샤`를 비롯해 세계 3대 프리미엄 커피로 꼽히는 블루마운틴 No1, 하와이안 코나, 예멘 모카 마타리 등 스페셜티 커피를 한 자리에서 맛볼 수 있는 장소가 생겼다. 바로, 경기도 구리시 교문동에 위치한 블리스브라운 카페다.3층의 단독건물에 자리잡은 블리스브라운 카페의 문을 열면 아늑하고 편안한, 그러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가장 먼저 주목하게 된다. 원목 재질로 이루어진 의자와 식탁과 책장, 은은한 조명, 이국적인 정취의 카페 인테리어는 조용히 커피를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블리스브라운에서 즐길 수 있는 커피들의 특징은 `프리미엄`이다. 커피 애호가는 물론 커피를 잘 알지 못했던 사람에게도 새로운 세상을 선사한다.그 중에서도, 신의 커피라 불리는 `파나마 에스메랄다 스페셜 게이샤`는 커피 재배에 최적의 조건을 모두 갖춘 파나마의 에스메랄다 농장에서만 소량 재배해 생산량이 극히 적고 맛과 품질이 우수해 국내에서는 비싼 값에 팔릴 뿐 아니라 제대로 풍미와 맛을 살려 맛볼 수 있는 커피 전문점은 많지 않아 희소성이 높다.하지만 블리스브라운에서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언제나 이 신의 커피를 맛 볼 수 있다.세계 3대 커피(블루마운틴 No1, 하와이안 코나, 예멘 모카 마타리)와 파나마 에스메랄다 스페셜 게이샤를 맛볼 수 있다는 블리스브라운의 특장점은 빠르게 입소문을 타 지역민에게는 이미 우리동네 `핫 플레이스`로 인정받고 있다.하지만 블리스브라운이 지역명소로 자리 잡은 까닭은 단순히 프리미엄 커피를 즐길 수 있기 때문만은 아니다.▶ 커피에서 단맛, 신맛, 쓴맛 그리고 짠맛이 나는 거 알고 있나요?설탕2, 블랙2, 크림2 다방커피로 대표했던 커피의 역사는 스타벅스가 문을 열고 변화를 맞이했다. 이른바 커피 열풍이 시작된 것이다. 우후죽순처럼 생겨난 커피숍으로 커피를 밥처럼 먹는 사람이 늘었고 커피는 한층 우리의 삶에서 가까워 졌다.하지만 제대로 된 커피의 맛을 느껴본 이는 몇이나 될까. 블리스브라운의 바리스타이자 사장인 양병천사장이 이 카페를 오픈하게 된 계기는 여기에서부터 시작한다고 말한다.양사장은 "일반 카페에서 마실 수 있는 커피 맛이 아니라 단맛, 신맛, 짠맛, 쓴맛, 그리고 산미가 느껴지는 커피를 손님들에게 맛보게 하고 싶었어요"라며 "그래서 손님들에게 자꾸 말을 걸었어요, 맛은 어떤지. 어떤 맛이 느껴지는 지 손님과 대화를 하다보면 그 손님의 취향을 어렴풋하게 알게 되죠. 그럼 그 분께 다른 커피를 조금 맛 볼 수 있게 내려줘요. 다행히 모두 좋아하며 두 번째 방문에는 그 커피를 주문하고 세 번째 올 때는 또 다른 추천을 해달라고 하죠".블리스브라운을 한번 이상 방문하고, 이 곳의 바리스타이자 사장을 만나 본 손님은 "아메리카노 한잔이요"에서 "케냐AA주세요" 혹은 "사장님, 오늘은 예가체프 마셔볼게요" 등으로 그 주문법이 바뀌어 간다.블리스브라운의 바리스타 양병천 사장의 덕분이다.▶커피에 대한 열정으로 탄생된 스페셜티 전문점 블리스브라운그는 원래 국내 유명한 건설회사에서 근무한 직장인이었다. 맛 좋은 커피를 가족과 지인에게 내려주고 싶어 취미로 바리스타 자격증을 따기 시작한 그는 풍부한 맛을 지닌 커피의 세계를 좀 더 많은 사람에게 알려주고 싶었다.그래서 본격적으로 커피에 대해 공부했고 전 세계 생산양의 8~10%에 해당하는 스페셜티 커피에 관심을 갖게 돼 스페셜티 커피 전문점인 블리스브라운을 오픈하게 된 것이다.그는 조금이라도 더 좋은 커피 맛을 내기 위해 생두를 직접 구하고자 마음 먹었다. 그가 가장 먼저 구입하고자 한 것은 신의커피 `파나마 에스메랄다 게이샤`였다.이에, 지난 6월 오랜 지인이며, `파나마 에스메랄다 게이샤` 전문 수입회사의 대표인 동진교역의 조규명 사장의 도움을 받아 1년에 1번 전 세계 커피 바이어들이 참여하는 파나마 에스메랄다 게이샤 온라인 경매에 참여해 생두를 낙찰 받았다.또한, 생두 고유의 향미를 최대한 살리기 위한 로스팅 프로파일을 완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한다.그의 열정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파나마 에스메랄다 스페셜 게이샤외 세계 3대 커피 블루마운틴 No1, 하와이안 코나, 예멘 모카 마타리의 생두 확보를 위해 그는 국·내외 발품을 팔며 최고의 생두를 구하기 위한 노력을 서슴지 않았다.양사장은 "소비 수준이 점차 고급화 되며 스페셜티 커피에 대한 수요가 점점 늘고 있지만 이러한 커피를 맛볼 수 있는 곳은 많지 않아요. 저 역시도 이러한 점이 커피 공부를 할 때 가장 큰 애로사항이었어요. 조금 더 연구하고 노력해서 커피매니아는 물론 커피 맛을 잘 모르는 일반 고객들에게 매력적인 커피의 맛을 선보여 언제나 믿고 찾아올 수 있는 카페를 만들어 나가고 싶어요"라고 포부를 밝혔다.▶ 스페셜티 커피와 함께 브런치와 수제케익도 즐길 수 있는 블리스브라운스페셜티 커피 전문점답게 카페 1층에는 더치커피를 내리는 공간을 따로 마련해 두고 있어 카페에 방문한 고객들은 더치커피 내리는 과정을 볼 수 있으며, 직접 구매도 가능하다. 또한 로스팅룸도 있어 언제든 블리스브라운만의 부드럽고 깊은 커피향을 느낄 수 있다.커피와 함께 블리스브라운에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 사이(평일기준/ 주말 4시까지)에 커피와 함께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브런치 메뉴도 선보이고 있다. 오믈렛과 샐러드(리코타 치즈 샐러드, 케이준 치킨 샐러드 2종) 파니니(블루베리 파니니, 바질 파니니 등 2종), 샌드위치(베트남 반미 샌드위치, 라오스 샌드위치 등 2종), 한우 안심 찹스테이크 등 총 8가지 브런치 메뉴가 마련돼 있다.또한, 매일 매장에서 직접 구워 만드는 수제 당근 케익도 블리스브라운을 방문한다면 잊지 말고 맛봐야 할 인기 메뉴다.디지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비비안 남친’ 쿠시, 日 AV배우 하네다 아이에 스토킹? SNS 폭로글 확산ㆍ대전 미귀가 여대생 “살아 있었다”...남친과 함께 전남 여수서 발견ㆍ대전 실종 여대생 남자친구, 경찰전화에 주기도문?…의문·우려 증폭ㆍ예은 정진운 열애, 진짜 결혼하면 안되요? “실제 부부 같은 케미”ㆍ온유 정채연 “두 사람 예뻐요”…먹는 순간 반해 ‘취향저격’ⓒ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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