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치매로 인해 진료를 받은 환자 수가 50만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강석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의원에 따르면 지난해 여성 35만 5,000명과 남성 14만 1,000명이 치매로 인해 병원을 찾았습니다.이로 인한 병원비 지출도 1조 8,000억원 규모로, 4년 전보다 80% 가량 늘었습니다.강석진 의원은 "기존 정책은 급속도로 늘고 있는 치매인구에 대한 예방보다는 사후적인 치료에 국한됐다는 점에서 실효성이 떨어진다"고 지적했습니다.이문현기자 mhle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비비안 남친’ 쿠시, 日 AV배우 하네다 아이에 스토킹? SNS 폭로글 확산ㆍ예은 정진운 열애, 진짜 결혼하면 안되요? “실제 부부 같은 케미”ㆍ대전 실종 여대생 남자친구, 경찰전화에 주기도문?…의문·우려 증폭ㆍ온유 정채연 “두 사람 예뻐요”…먹는 순간 반해 ‘취향저격’ㆍ주택 대출 금리 바닥 찍고 상승?··고정·변동금리 모두 올라ⓒ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