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프로레슬러 월 수입에 대해 언급했다.22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직업의 섬세한 세계` 코너에는 프로레슬러 김남훈이 출연했다.김남훈은 프로레슬러 해설가로 활동하고 있고, 전국에서 강연을 하기도 한다.김남훈은 "곧 일본에서 방어전이 있다"며 "시합과 강연이 취소가 되면 식사가 부실해진다"며 불규칙적인 월 수입에 대해 입을 뗐다.그러면서도 김남훈은 "시합과 강연이 취소가 되지 않으면 일주일에 2번 고기뷔페, 2년에 한 번 정도 약정 없이 스마트폰을 살 수 있다"고 독특하게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예은 정진운 열애, 진짜 결혼하면 안되요? “실제 부부 같은 케미”ㆍ‘비비안 남친’ 쿠시, 日 AV배우 하네다 아이에 스토킹? SNS 폭로글 확산ㆍ온유 정채연 “두 사람 예뻐요”…먹는 순간 반해 ‘취향저격’ㆍ주택 대출 금리 바닥 찍고 상승?··고정·변동금리 모두 올라ㆍ임시완 윤아 ‘왕은 사랑한다’ 이건 대박...“샤랄라의 끝”ⓒ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