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수목드라마 `쇼핑왕 루이` 서인국이 `꽃거지` 매력 포인트를 밝혔다.오늘(21일) 첫 방송되는 MBC 수목드라마 `쇼핑왕 루이` 서인국은 극중 `온실화초남` 루이 역을 맡았다.앞서 `쇼핑왕 루이` 제작발발표회에서 서인국은 "거지가 됐다는 `고복실`과 함께 가난한 생활을 차츰차츰 하면서 생활을 찾아가는 것에 굉장히 매력을 느꼈다"며 "그래서 거지 분장을 환영했고, 즐겼다"고 말했다.또 서인국은 수목극 1위로 종영한 전작 `W(더블유)`의 다음 주자 `쇼핑왕 루이`에 대해 "(전작의) 좋은 기운을 잘 받을 수 있도록 저희도 굉장히 잘 만들어서 보여드리도록 하겠다"면서 "(시청률은) 두 자리 수였으면 굉장히 좋겠디. 정말 행복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한편, MBC 새 수목드라마 `쇼핑왕 루이`는 잡한 소비의 도시인 서울 한복판에 떨어진 온실 기억상실남 `쇼핑왕 루이`와 오대산 날다람쥐 `고복실`의 파란만장 서바이벌 로맨틱 코미디다. 오늘(21일) 밤 10시 첫 방송.이휘경기자 hgle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일본, 태풍 `말라카스` 이어 `규모 6.3` 지진… `엎친 데 덮친` 재난에 불안ㆍ정형돈 형돈이와 대준이 컴백, “이상하게 꼬였네”...반응 ‘극과 극’ㆍ일본 지진 이어 경주서 규모 3.5 여진, 양산단층 정말 괜찮나?ㆍ브래드 피트 안젤리나 졸리 파경… "불륜 아닌 약물남용·가정학대" 유책사유 `설왕설래`ㆍ동원그룹, 동부익스프레스 인수…인수가 4,700억원 규모ⓒ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