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바이오텍이 태반에서 추출한 기능성세포 알츠하이머병 치료후보물질에 대한 첫 환자 투여에 성공했다고 21일 밝혔습니다.이번 후보물질(CB-AC-02)은 태반 조직에서 추출한 기능성 세포를 이용해 대량배양 기술과 세포동결 기술을 통해 기성품 형태의 세포치료제입니다.회사측은 분당차병원을 통해 임상1상과 2a상 시험을 동시에 진행하며, 만 50세 이상인 알츠하이머병 환자들을 대상으로 치료제의 안전성과 잠재적 치료효과를 평가할 계획입니다.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일본, 태풍 `말라카스` 이어 `규모 6.3` 지진… `엎친 데 덮친` 재난에 불안ㆍ정형돈 형돈이와 대준이 컴백, “이상하게 꼬였네”...반응 ‘극과 극’ㆍ일본 지진 이어 경주서 규모 3.5 여진, 양산단층 정말 괜찮나?ㆍ동원그룹, 동부익스프레스 인수…인수가 4,700억원 규모ㆍ신동빈 롯데 회장, 검찰 조사 후 새벽 귀가…비자금조성 혐의 부인ⓒ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