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청춘시대’를 통해 배우로 자리매김한 류화영이 ‘청춘시대’ 팀워크의 비결을 공개했다.류화영은 최근 앳스타일(@star1) 2016년 10월호를 통해 공개되는 화보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촬영 이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류화영은 “종영 후에도 ‘벨 에포크 하메들’과 사이가 정말 좋아 보인다”는 질문에 “비결은 진심”이라며 “가식 없이 챙겨주고, 진심으로 그 사람만을 위하는 마음덕분”이라고 밝혔다. 이어 “사람은 감정의 동물”이라며 “아무리 작은 마음이라도 다 느낄 수 있다”고 동료 배우들에 대한 애정을 아낌없이 드러냈다.또 연기자를 꿈꾸는 후배 아이돌에게 마음가짐이나 팁을 알려달라는 요구에 “인기를 믿지 말라고 말해주고 싶다”며 “본인에게 주어진 캐릭터를 어떻게 하면 잘 표현해낼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도 늘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이어 도전해보고 싶은 역할이 있냐는 질문에는 “기회가 된다면 사극에 도전해보고 싶다”며 “그 중에서도 대담하면서 애국심 있고, 어떤 시련에도 굴하지 않는 명성황후 역할을 꿈꾼다”고 고백했다.한편 9월23일 발매되는 앳스타일 10월호에는 류화영의 배우 활동과 드라마 ‘청춘시대’ 비하인드 스토리 그리고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온라인정보팀 유병철기자 ybc@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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