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펫의 이중생활’이 전 세계 흥행 8억 달러를 돌파했다.19일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마이펫의 이중생활’은 북미에서 3억 6335만 달러(한화 4070억원), 해외에서 4억 4160만 달러(한화 4947억원)을 벌어들이며 총 8억 495만 달러(9018억원)를 기록했다.이는 올해 개봉작 중 흥행 수입 6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1위는 11억 5280만 달러(1조 2915억원)의 ‘캡틴 아메리카:시빌 워’가 차지했다. 이어 ‘주토피아’, ‘정글북’, ‘도리를 찾아서’,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 순으로 순위에 자리매김했다.‘마이펫의 이중생활’은 평화로운 나날을 보내던 주인바라기 맥스와 입양견 듀크의 원치 않는 동거를 통해 일어나는 견생 최초의 위기를 그린 작품.‘마이펫의 이중생활’은 전 세계 흥행에 힘입어 속편 제작을 결정했다. 속편은 전작의 메가폰을 잡았던 크리스 리노드 감독과 각본을 맡았던 브라이언 린치가 다시 합심해 기대를 높이고 있다.한편 속편은 오는 2018년 7월 개봉 예정이다. (사진=UPI코리아)트렌드연예팀 탁영재기자 tak@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지드래곤-고마츠 나나 열애설, “더이상 감당 못해” SNS 해킹때문?ㆍ지드래곤 열애설, 고마츠 나나 “지용 만날 수 있도록 열심히 하자”ㆍ고마츠 나나는 성덕? 꾸준한 지드래곤 열혈팬 인증 "멋진 사람·마음 빼앗겼다"ㆍ`3달 남았는데`...조선 `빅3` 수주 목표 달성률 10%대ㆍ이동국 밀친 이종성 `황당`… 축구팬 비난 쏟아져 "개념없다, 인성이 뻔해"ⓒ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