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담보대출(스탁론) 시장에도 모바일 시대가 열리게 됨에 따라 투자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대한민국 대표 스탁론 회사인 와우에스앤에프가 휴대폰으로 주식담보대출을 받을 수 있는 모바일앱 `머니스탁`을 19일 런칭하기 때문이다.안드로이드 플레이스토어에서 무료다운이 가능한 `머니스탁`은 연 2%대의 저렴한 금리,개인한도 최대 5억원,중도상환과 연장수수료가 전혀 없는 것이 특징.와우에스앤에프 관계자는 "대한민국 최초 스탁론 모바일 앱 `머니스탁`은 기존 주식담보대출이 PC가 있어야 가능하다는 한계를 벗어나고자 고안된 휴대폰 앱으로 이제 휴대폰 하나로 여러 대출 상품을 비교해 본인의 투자성향에 맞는 상품을 선택하거나 또는 추가 대출이나 상환과 만기연장도 받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이 관계자는 이어 "스탁론은 주식을 담보로 하여 대출을 받을 수 있는 금융상품으로 이를 통해 본인의 투자수익을 높이거나 또는 보유주식의 매도 없이 자유롭게 현금을 인출할 수도 있다는 장점 때문에 매년 시장규모가 커져 현재 3조원 대에 이른다"면서 "이번 `머니스탁`의 출시로 스탁론 이용자들은 기존에 PC를 이용할 때보다 훨씬 쉽게,편하게 대출을 받을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다운로드 및 이용에 관한 문의는 와우에스앤에프 고객센터(1599-6431)로 하면 된다.한국경제TV 핫뉴스ㆍ박찬호 아내 박리혜 “우아해보여요”...자꾸만 눈이가 ‘미모 지존’ㆍ경주 5.1 지진 "서울, 경기도 부천, 천안, 화성, 인천 진동 느껴져"ㆍ경주지진 ‘규모 5.’8 최강 지진…여진 공포 “역대급” 서울지진은?ㆍ삼성, HP에 프린터사업 1조1천억원에 매각 합의ㆍ경북서 지진, 서울까지 흔들려…"넘어진 피규어가 보여주는 지진 현상"ⓒ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