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프린터사업을 미국 HP에 10억5천만 달러, 우리 돈 약 1조1천160억원에 팔기로 합의했다고 블룸버그가 12일 보도했다.삼성전자는 이와 함께 거래가 마무리된 뒤에 HP의 주식 1억∼3억 달러어치를 시중에서 사기로 했다.HP는 프린터 매각 계약의 일부로 6천500건의 특허를 삼성에서 받게 된다.이번 거래는 12개월 안에 마무리될 예정이다.[디지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박찬호 아내 박리혜 “우아해보여요”...자꾸만 눈이가 ‘미모 지존’ㆍ기본형 건축비 인상...분양가 상승ㆍ갤럭시 노트7 사용 중지 권고… 이통사, 오늘(12일)부터 임대폰 지급ㆍ`진짜사나이` 이시영 "7급 공무원 출신.. 퇴직금 두둑이 챙겨" 이력 끝판왕ㆍ유재석 엑소 “이런 조합, 눈 앞에서 믿을 수 없어”...뭘하든 역대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