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새끼>에서는 애지중지 아끼던 자신의 차 ‘웅카’와 이별하는 허지웅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지난 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가 전국 시청률 8.6%(닐슨코리아 기준)을 기록했다. 그 가운데 최고의 1분은 허지웅의 차를 파는 장면이었다.허지웅의 남다른 ‘웅카 사랑’은 그동안 잘 알려져 왔다.하지만 차 속에서 일어나는 에피소드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차에 카메라를 설치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남다른 스트레스를 받아온 허지웅은 어쩔 수 없이 애지중지 하던 차를 팔았다.이 장면을 같이 시청하던 허지웅의 어머니는 아들의 모습에 눈물을 훔치고, 스튜디오의 다른 어머니들은 서로 위로하기도 했다.연예계 대표 노총각들의 속사정을 담은 ‘미운 우리 새끼’는 매주 금요일 방송된다.[디지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클로저’ 박소담 “요즘 미모 때문에 난리났어”..연기력도 갑이야!ㆍ세계 부호 1위 “여성복 만들어서 최고 자리”...트럼프는?ㆍ어린이 사망 이케아 서랍장 “한국은 봉인가요”...안전은 뒷전ㆍ뉴욕증시, 연준 위원 금리인산 지지발언에 하락 마감ㆍ`미운우리새끼` 박수홍 "클럽에서 만난 여자와 장기간 교제"ⓒ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