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해운 사태로 인한 물류 차질을 해소하기 위한 현대상선의 첫 대체선박이 오는 9일 부산에서 출항합니다.현대상선에 따르면 이 대체 선박은 부산에서 출발해 광양을 거쳐 20일 로스앤젤레스(LA)에 도착할 예정입니다.두 번째 항차는 15일 부산에서 출발해 광양을 경유, 26일 LA에 도착합니다.현대상선은 주요 화주와의 수요 예측을 통해 항차별 3,000TEU 이상의 수요가 있다고 파악하고, 물량에 맞는 4,000TEU급 선박 4척과 기기 등을 긴급 확보해 순차적으로 투입할 계획입니다.장슬기기자 jsk9831@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24명 숨지고 91명 부상? 29명 숨지고 97명 부상한 수도 카불ㆍ로또 40억 아들, "가족 처벌해 달라" 78세 노모 고소ㆍ서울우유,79년만에 우유업계 매출 1위 자리 매일유업에 내줘ㆍ`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 박시은 죽음, 분노의 남주혁까지 `애틋한 사각관계`… 시청률↑ㆍ`우리동네 예체능` 조타, 금메달리스트 황예슬 선수와 유도 대결ⓒ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