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위플래쉬’에서 재즈 드러머 앤드류로 열연을 펼쳤던 마일즈 텔러가 내한한다.마일즈 텔러는 오는 10월 6일부터 15일까지 펼쳐지는 제 21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한다. 그가 출연한 영화 ‘블리드 포 디스’가 갈라 프레젠테이션 섹션에 공식 초청을 받았기 때문.갈라 프레젠테이션은 거장감독의 신작이나 화제작을 선보이는 섹션이다. 이번 프레젠테이션에 ‘블리드 포 디스’를 비롯해 이상일 감독의 ‘분노’,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너의 이름은’, 구로사와 기요시 감독의 ‘은판 위의 여인’ 등이 초청을 받았다.‘블리드 포 디스’는 불의의 자동차 사고를 당한 줌 전 WBA 슈퍼웰터급 챔피언 ‘비니 파지엔자’의 실화를 다룬 영화다.한편 이번 처음 내한하는 마일즈 텔러는 영화 ‘위플래쉬’로 국내 관객에게 큰 인상을 남겼으며 할리우드에서 떠오르고 있는 배우다.(사진=쇼박스)트렌드연예팀 탁영재기자 tak@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24명 숨지고 91명 부상? 29명 숨지고 97명 부상한 수도 카불ㆍ`도도맘` 김미나, 사문서위조 혐의 인정… "강용석이 종용" 증인 채택ㆍ구르미 그린 달빛 박보검 “명품 디테일이야”…웃음의 품격부터 달라ㆍ`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5회, 아이유-강하늘 맺어질까?… 이준기 외사랑 시작ㆍ부동산 시장 과열…추가 대책 나오나ⓒ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