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지상렬이 KBS 퀴즈 프로그램 <1 대 100>에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이날 MC 조충현 아나운서는 지상렬의 강아지 사랑을 언급하며, “강아지를 네 마리나 키우고 있는데, 힘들지는 않나요?”라고 질문했다.이에 지상렬은 “(강아지들이) 저랑 15년을 살았기 때문에 관리를 안 해줘도 알아서 가사를 돕는다”며 “대소변만 가려도 80프로는 해결된 거다”라고 답해 폭소케 했다.이어, “이제는 강아지들이 원하는 것이 있으면 달라고 표현을 한다”며 “나한테만 그렇게 들리는지 모르겠는데 갈증이 나면 ‘물!물!’하고 외친다. 상돈이는 ‘사료~사료~’하고 울고, 놀아달라고 소리도 친다”고 말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한편, KBS <1 대 100>의 또 다른 1인으로는 배우 송옥숙이 출연해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하며 100인과 경쟁했다.지상렬과 송옥숙이 도전한 KBS <1 대 100>은 6일 밤 8시 55분에 KBS 2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트렌드스타일팀 이예은기자 yeeuney@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제시카 크리스탈 자매 `예뻐도 너무 예뻐`ㆍ카이 크리스탈 “찾는거 다 있어?” 눈 돌아갈 ‘유출사진’ 충격ㆍ`구르미 그린 달빛` 채수빈, 조선시대 귀여운 착각녀로 첫 등장ㆍ카이 크리스탈 “고통줬다 살렸다”… 사생활 공격 기가 막혀ㆍ로또당첨번호조회 1등 17명, 9억 당첨 예비신랑 "당첨금 너무 적어"ⓒ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