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가을애(愛)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쌍용차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2017 코란도 투리스모와 티볼리, 티볼리 에어 출시를 기념해 마련됐다. 우선 '불금데이' 전시장 이벤트 참가를 원하는 소비자는 오는 10월31일까지 가까운 전국 전시장을 방문, SNS나 블로그에 인증샷을 공유해 응모할 수 있다. 참가자 중 매주 금요일 추첨을 통해 맥북에어(2명), 다이슨 청소기(2명), 트롬 스타일러(2명), 양문형 냉장고(2명), 65인치 LED TV, 커피교환권(총 48명) 등을 제공한다. 방문객 전원에겐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한다.
또한 추석연휴 전까지 2017 티볼리를 구매하는 소비자(9월 말까지 출고 시)에게는 티볼리 미니카를 선물한다.
더불어 회사는 9월8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2017 신형을 체험할 수 있는 한가위 시승단을 모집한다. 추첨을 통해 코란도 투리스모(30대), 티볼리(10대), 티볼리 에어(10대) 등 총 50대를 제공한다. 13일부터 18일까지 6일 동안 시승 가능하다. 당첨자 발표는 9월9일 이뤄지며, 시승단 전원에게 주유상품권(5만원)을 지급한다.
시승단 모집은 만 21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에 한해 응모 가능하다. 공식 홈페이지(www.smotor.com) 또는 오토매니저 공식 블로그(blog.smotor.com)를 참고하면 된다.

쌍용차, 가을맞이 이벤트 참가하면 선물이 '팡팡'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