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사무소 K2에서 운영 중인 ‘히어로 법률서비스’가 ‘지니센터’와 업무제휴 협약을 통해 약 350여 업체의 유료 회원을 확보했다고 5일 밝혔다.히어로 법률서비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지니센터’는 소호사무실 업체로 비서서비스나 비즈니스센터 등을 제공하는 업체다.이번 업무협약 체결은 히어로 법률서비스의 합리적인 가격·질 높은 법률 서비스 상품을 제공과 법률적인 컨설팅이 필요한 스타트업 소규모 벤처 기업과의 제휴로 상호간의 니즈에 맞춰 동반성장 하기 위함이라고 업체측은 설명했다.더불어 지니센터와의 업무협약 체결은 그간 소외되어 왔던 새로운 고객들도 동반성장 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는 초석이라고 덧붙였다.지니센터 정진희 대표는 “성장 중인 소규모 벤처 기업들은 성공에 대한 열정·의지가 충만해 법률적인 부분에 대해 놓치기 쉬워 시간을 허비하는 경우가 많다”며 “이 같은 부분을 보완하고자 히어로 법률서비스와 업무협약 체결을 진행하게 됐다. 이에 따라 입주된 모든 업체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법률사무소 K2 정준 변호사는 “규모가 있는 기업체와는 다르게 소규모 업체는 법률서비스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현실적으로 그럴만한 여유가 없어 접근하기가 쉽지 않다”며 “이에 350개 업체가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합리적인 법률 자문서비스를 수행하겠다”고 전했다.한편, 법률사무소 K2 히어로 회원제 법률서비스는 비용의 ‘투명성’과 변호사 선임료 분할납부의 ‘경제성’, 상황에 맞는 변호사 선택이 가능한 ‘합리성’, 다방면으로 쉽게 변호사와의 상담이 가능한 ‘근접성’ 총 4가지를 실현 시켰다.국승한 팀장 shkook@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카이 크리스탈 “찾는거 다 있어?” 눈 돌아갈 ‘유출사진’ 충격ㆍ삼성전자, 삼성SDI 배터리 장착 중단 결정ㆍ제시카 크리스탈 자매 `예뻐도 너무 예뻐`ㆍ박 대통령, 시진핑과 정상회담…46분간 사드 담판ㆍ‘SNL 코리아 시즌8’ 이수민부터 탁재훈까지 ‘시선몰이’…첫방 시청률 3.5%ⓒ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