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ME·IMG는 2016년 9월 26일 부로 김성종 지사장이 한국 대표로 취임할 것이라고 발표했다.그는 앞으로 한국 사업의 전반적인 운영을 책임질 것이며, WME·IMG의 로비 헨치맨 아시아 태평양 대표에게 직보고할 예정이다.김성종 지사장은 30년 넘게 마케팅, 광고,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경력을 쌓았고, 최근에는 KBL과 WKBL에서 삼성 남녀 프로 농구단의 통합단장을 역임했다.이에 앞서, 김성종 지사장은 제일기획 유럽 총괄 법인장과 동남아 총괄 법인장 및 스포츠 마케팅 팀장으로서 삼성의 2008년 베이징 올림픽의 후원 사업을 총괄하였다.WME·IMG는 한국에서 1996년에 설립되어, 현재 골프, 라이센싱, 미디어, 이벤트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김성종 지사장의 영입을 통하여 한국 시장에서 괄목할 성장을 이룰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국승한 팀장 shkook@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SNL 코리아 시즌8’ 이수민부터 탁재훈까지 ‘시선몰이’…첫방 시청률 3.5%ㆍ삼성전자, 삼성SDI 배터리 장착 중단 결정ㆍ"무식이 하늘을 찌르네" 단톡방 모욕죄 성립…벌금 100만원ㆍ순창서 제3의 ‘악마 에쿠스’ 사건, 강아지 매달고 ‘시속 80km’ 질주…충격ㆍ`문제적남자` 웬디, 타고난 두뇌? "공부라 생각 안 해…다 재밌었다" `대단해~`ⓒ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