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배터리 결함이 확인된 갤럭시노트7의 교환 기한을 잠정적으로 내년 3월로 정했다.삼성전자 관계자는 3일 "일단 내년 3월까지 전량 교환한다는 게 잠정적인 목표"라며 "향후 진행 상황을 보면서 연장을 검토할 수도 있다"라고 밝혔다.삼성서비스센터도 이날부터 시작된 배터리 점검 고객에게 교환 기한을 내년 3월로 안내하고 있다.19일부터 시작되는 교환에 앞서 환불은 이날부터 일선 유통점에서 가능하도록 했다. 구매 후 14일 이내로 제한된 환불 기간도 이동통신사와 협의해 연장하기로 했다.[디지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허영지 아버지 톡방 나가게 한 허정민과의 키스신…왜?ㆍ안전벨트 덕분에 어린이 21명 구했지만 터널에서 또 다른 위험에…ㆍ`정글의 법칙` 서인국·이선빈, 편집 없는 숙면 방송 눈길 "너무해"vs"당연" `갑론을박`ㆍ`미운우리새끼` 박수홍, 연애 스타일 고백 "매번 내 물건들이 없어져"ㆍ`무한도전` 무한상사, D-DAY 개봉박두 시선 집중 "또 하나의 레전드 탄생" `기대 만발`ⓒ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