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 수준의 초호화 자가용 비행기가 중국인 부호의 손에 넘어갔다고 중국 참고소식망(參考消息網)이 1일 외신들을 인용해 보도했다.<중국인 부호가 사들인 초호화 전용기 내부 / 봉황망 캡처>보도에 따르면 익명을 요구한 한 중국인이 미국 보잉사 787기종을 개조한 `럭셔리` 전용기를 사들였으며 이 비행기는 이미 중국 측에 인도됐다.세계에서 가장 호화로운 전용기란 별명을 가진 이 항공기 내부는 최근 한 항공 전시회를 통해 대중에게 공개된 바 있다.기내는 호텔 스위트룸 수준의 넓은 침실과 세면시설, 5성급 호텔을 연상케 하는 탑승 게이트 등으로 꾸며져 있다.이 비행기를 구매한 중국인의 신원과 구매 가격은 공개되지 않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디지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가수 한혜진, 남편이 선물한 `상상초월` 대저택… 화려한 인테리어 남달라ㆍ엄태웅 ‘성폭행 혐의’ 조사, 경찰 출석…‘둘째임신’ 윤혜진 언급無ㆍ갤럭시노트7 폭발 논란에 결국 전량리콜? “환불·교환은 안돼”ㆍ삼성전자, 이통3사에 `갤노트7` 공급 중단ㆍ조윤선 인사청문회, 고성·막말 ‘아수라장’…손혜원 “닥치세요” 발언 사과ⓒ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