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에프씨가 박원기 외 1인이 씨엘팜 외 2인과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한 주식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공시했습니다.이번 양수도 주식은 661만 4,309주로, 양수도 대금은 330억 원입니다.씨엘팜이 보유하게 될 에쓰에프씨 지분은 20.09%로 최대주주 변경예정일은 오는 10월 14일입니다.한편, 에스에프씨는 이날 유상증자와 전환사채 발행에 대해 동시에 공시했습니다.씨엘팜 등 4인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제3자배정 유상증자는 165억 원 규모로, 보통주 327만 7,070주를 주당 액면가액 5,040원에 발행할 예정입니다.사모전환사채는 씨엘팜과 재무적투자자인 데이비드앤제이케이를 대상으로 100억 원 규모로 발행할 예정입니다.이번 사모전환사채의 만기는 2019년 10월 21일, 만기 이자율 5%이며, 만기시 전환가액은 주당 6,118원입니다.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유인나 중국 드라마서 하차, 이렇게 황당하게? “추가 압박도!”ㆍ47만 명 대피령 “공포스럽고 두려워”....아무 것도 필요없어ㆍ조윤선 인사청문회, “닥치세요” 욕설·고성 속 파행…오후 2시 속개ㆍ유인나 중국 드라마서 하차 ‘허섭스레기’ 보복...우리만 당하나?ㆍ삼성전자, 이통3사에 `갤노트7` 공급 중단ⓒ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