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티아라` 소연과 일본 웨이크보드 선수 쇼타 테즈카의 열애설이 불거졌다.1일 한 매체는"소연과 쇼타 테즈카가 지난 7월 초 교제를 시작했다"고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웨이크보드라는 공통 분모를 통해 가까워진 두 사람은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데이트를 즐겨왔다.티아라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 측은 "본인에게 확인 중"이라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다.한편 소연은 `클릭비` 오종혁과 최근 6년 열애 끝에 결별했다.이휘경기자 hgle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47만 명 대피령 “공포스럽고 두려워”....아무 것도 필요없어ㆍ가수 한혜진, 남편이 선물한 `상상초월` 대저택… 화려한 인테리어 남달라ㆍ엄태웅 ‘성폭행 혐의’ 조사, 경찰 출석…‘둘째임신’ 윤혜진 언급無ㆍ갤럭시노트7 폭발 논란에 결국 전량리콜? “환불·교환은 안돼”ㆍ삼성전자, 이통3사에 `갤노트7` 공급 중단ⓒ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