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인 9월 1일(내일) 전국적으로 기온이 26∼30도까지 상승하면서 한낮에는 다시 더워질 전망이다.전국에 구름이 많겠고, 대기불안정으로 중부지방(강원 영동 제외)과 일부 남부 내륙에는 오후부터 밤사이 소나기(강수확률 60∼70%)가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제주도와 남해안은 대체로 흐리고 밤부터 비(강수확률 60%)가 오는 곳이 있겠다.소나기가 오는 지역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다.바람은 강하겠지만 기온만큼은 전날보다 크게 오르겠다.아침 최저기온은 15도에서 24도로 시작하겠고, 한낮에는 서울 28도, 대전과 광주 29도, 대구 30도를 나타낼 전망이다.금요일은 2일 남부지방에 비가 오겠고, 중부지방은 오후부터 비소식이 있겠다. 주말인 토요일에는 남해안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리겠다.기상청 관계자는 "날씨변덕이 무척 심한만큼 건강관리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구르미 그린 달빛’ 김유정, 박보검 위해 남장 벗고 여인 됐다ㆍ이혼 호란 소식에 ‘시선집중’ 자꾸 나만 봐...대체 이유가 뭐야ㆍ조윤선 인사청문회, “닥치세요” 욕설·고성 속 파행…오후 2시 속개ㆍ10월 완전체 컴백 ‘아이오아이’ 완전 고급지네...“매일 듣고 싶어”ㆍ“당신도 먹어봐” 인분교수 징역 8년 확정, 판결 내용 ‘섭섭해’ⓒ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