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로서비스그룹 계열 금융회사들이 동계유니폼 선정에 직원들이 직접 참여했다고 밝혔습니다.OK저축은행과 OK캐피탈, 러시앤캐시 등으로 구성된 아프로서비스그룹은 2016년 하반기 동계유니폼을 관련부서의 일방적 선정방식에서 벗어나 직원들이 직접 선정하는 방식으로 교체했다고 31일 전했습니다.아프로서비스그룹은 유니폼을 입는 직원 자신이 유니폼 디자인을 마음에 들어하고 자랑스러워해야 고객에게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직원 아이디어에서 이같은 조치를 취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아프로서비스그룹 관계자는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전달하겠다는 우리 직원들의 관심과 긍정의 에너지를 유니폼에 담아 고객감동을 실현하고자 이번 유니폼 디자인 공개 선정을 실시하게 되었다" 고 말했습니다.이번에 선정된 동계유니폼은 아프로서비스그룹 계열사의 여직원들이 10월 1일부터 착용할 예정입니다.이근형기자 lgh04@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3년 만에 이혼‘ 호란, 영화같은 러브스토리 종지부… “음악활동 매진할 것”ㆍ인분교수 징역 8년 확정 “18년 아니고?” 스토리 주목해 “기막혀”ㆍ‘구르미 그린 달빛’ 김유정, 박보검 위해 남장 벗고 여인 됐다ㆍ재판부도 충격 ‘인분교수 징역 8년 확정’...“시쳇말로 엽기적”ㆍ이혼 호란 소식에 ‘시선집중’ 자꾸 나만 봐...대체 이유가 뭐야ⓒ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