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분교수 징역 8년 확정으로 해당 교수의 만행이 다시금 주목을 받고 있다.인분교수 징역 8년 확정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18년도 아니고 겨우 8년?” “황당 스토리가 충격적” “기막힌 인분교수의 만행을 용서할 수 없다”는 반응이다.한편 인분교수 징역 8년 확정이 이처럼 화제인 까닭은 제자를 때리고 인분을 먹이는 등 잔혹한 학대를 가해 1심에서 징역 12년이 선고된 이른바 `인분 교수`가 2심에서 감형됐기 때문.서울고법 형사7부(김시철 부장판사)는 27일 "피해자가 제출한 합의서가 본인의 자발적 의사로 작성됐으며 진정성이 있는 것으로 확인된다"며 장모(53) 전 교수에게 1심을 파기하고 징역 8년을 선고했다.디지털콘텐츠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호란, 13년 전 겪은 아픔 드디어 극복하나 싶더니…"남편, 갑작스럽게 이별 통보 해"ㆍ오연서 ‘이렇게 예뻤나?’ 치인트 발탁...설명 필요없어 “인기 대단”ㆍ아수라 무한도전 “섭외력 역대급”...확실히 달라 ‘감탄사 연발’ㆍ‘불타는 청춘’ 강수지, 김국진과 재혼 가능성 언급 “딸도 알고 있어”ㆍ‘3년 만에 이혼‘ 호란, 영화같은 러브스토리 종지부… “음악활동 매진할 것”ⓒ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