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방송될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연예계 먹방 최강자 강호동이 라면 CF를 못 찍는 이유가 밝혀질 예정이다.이날 녹화에선 <우리동네 예체능-2016 리우 올림픽 메달리스트 특집>에 출연한 올림픽 스타들의 광고계 러브콜 소식이 공개됐다. 펜싱 금메달리스트 박상영은 “아직 정해진 것은 없지만 ‘할 수 있다’ 덕분에 의류와 전자제품, 은행 쪽에서 광고가 들어왔다”며 기분 좋은 러브콜 소식을 밝혀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강호동이 “‘할 수 있다’는 어느 CF에서도 다 쓸 수 있다”고 말하며 라면 CF를 제안하자 이수근은 “라면 광고는 호동이 형이 제격인데 왜 안 쓰는지 이해를 못 하겠어요”라고 의문을 제시했다. 이에 강호동은 “내가 분석을 해봤는데, 비만 이미지 때문에...”라며 속마음을 폭로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원조 먹방 요정 강호동이 라면 CF를 못 찍는 웃기지만 슬픈 이유는 30일 밤 11시 10분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을 통해 공개된다.트렌드스타일팀 이예은기자 yeeuney@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호란, 13년 전 겪은 아픔 드디어 극복하나 싶더니…"남편, 갑작스럽게 이별 통보 해"ㆍ오연서 ‘이렇게 예뻤나?’ 치인트 발탁...설명 필요없어 “인기 대단”ㆍ아수라 무한도전 “섭외력 역대급”...확실히 달라 ‘감탄사 연발’ㆍ‘불타는 청춘’ 강수지, 김국진과 재혼 가능성 언급 “딸도 알고 있어”ㆍ‘3년 만에 이혼‘ 호란, 영화같은 러브스토리 종지부… “음악활동 매진할 것”ⓒ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