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진우의 훈훈한 인성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잘생긴 외모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김진우가 출연 중인 KBS1 일일연속극 ‘별난 가족’의 촬영 현장에서 스태프들을 위한 남다른 사랑을 보여주며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주말 야외에서 이뤄진 ‘별난 가족’의 촬영 현장에서는 특별한 축하 파티가 열렸다. 바로 ‘별난 가족’의 숨은 주역 임강순, 남창현 감독의 생일 파티가 있었던 것. 김진우는 생일을 맞은 두 감독님을 위해 정성스런 멘트가 담긴 커피차를 직접 촬영 현장으로 불러 스태프들과 함께 따뜻한 시간을 가졌다. 또한, 그는 함께 케익을 나누어먹고 기념 촬영을 하기도 하며 다정하게 스태프들을 챙겨 칭찬이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시청률 25% 를 향해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는 ‘별난 가족’은 꿈과 사랑을 향한 치열한 청춘들과 그 곁의 별난 가족들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드라마로, 매일 저녁 8시 25분에 방송된다.
온라인정보팀 유병철기자 ybc@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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