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괴물’이 미국 롤링스톤지 선정 ‘21세기 최고의 SF영화’ 10위에 등극했다.미국 언론 매체 롤링스톤지는 ‘21세기 최고의 SF영화 톱 20’을 선정했다. 쟁쟁한 영화들과 함께 봉준호 감독의 ‘괴물’ 10위에 랭크됐다. 한국영화 중 유일하게 순위를 차지했다.선정된 영화 중 1위는 알폰소 쿠아론 감독의 ‘칠드런 오브 맨’이 차지했다. 2위는 크리스토퍼 놀란의 ‘인셉션’, 3위는 조나단 글레이저 감독의 ‘언더 더 스킨’이 올랐다.앞서 박찬욱 감독의 ‘올드보이’가 영국 BBC 선정 ‘21세기 100대 영화’에서 30위로 랭크된 바 있다.한편 ‘괴물’은 지난 2006년 개봉하며 한 가족에게 한강의 괴물이 나타나며 일어나는 사투를 그리고 있다.(사진= 쇼박스)트렌드연예팀 탁영재기자 tak@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전문] 안철수 내년 대선 출마선언, "국민 우습게 보는 나라..이대로 안된다"ㆍ우사인볼트, 여성 10명과 광란의 파티? 케이시배넷과 결혼 깨지나ㆍ‘1박2일’ 박보검-김준현 열일! 함께하는 여행의 참맛…시청률 폭발ㆍ오지은, ‘불어라 미풍아’ 제작발표회 비하인드 컷 공개…우아한 고품격 미모ㆍ안미나, ‘무한도전-2016 무한상사’ 출연…한층 청순해진 외모ⓒ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