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가 물러가고 오늘(29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고 선선한 날씨가 이어진다.아침 최저기온은 14∼16도, 낮 최고기온은 22도에서 27도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보다 낮은 분포를 보이겠다.서울·경기도는 오후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으며, 강원도와 경북은 대체로 흐리고 비가 오다가 오후에 그치겠다.기상청 강원 영동과 경상 해안에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내륙에도 강하게 부는 곳이 있으니 시설물과 농작물 관리 등에 유의하라고 당부했다.전 해상에서 바람이 매우 강하고 바다의 물결은 매우 높게 일겠다. 동해 전 해상에서 3.0∼7.0m, 서해 먼바다와 남해동부 먼바다, 제주도 전 해상에서 1.5∼4.0m로 일겠다.이휘경기자 hgle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전문] 안철수 내년 대선 출마선언, "국민 우습게 보는 나라..이대로 안된다"ㆍ관음증에 빠진 대한민국..`몰카 천국` 대안은?ㆍ우사인볼트, 여성 10명과 광란의 파티? 케이시배넷과 결혼 깨지나ㆍ`김제동의 톡투유` 백지영, 정재찬 교수의 말에 폭풍 눈물ㆍ[오늘 날씨] 출근길 서울 18도 `선선`…오후까지 전국 곳곳 `비`ⓒ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