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인 30일 전국이 대체로 선선한 초가을 날씨를 보여 겉옷을 챙겨야 할 것으로 보인다.특히 울릉도와 동해안 그리고 서해안 지역에는 바람이 거세게 불것으로 예보돼 주의가 필요하다.아침 최저기온은 14도에서 20도, 낮 최고기온은 21도에서 27도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을 것으로 예보됐다.전국에 구름이 많다가 낮부터 점차 흐려지겠으며,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에는 밤에 비(강수확률 70%)가 오겠다.예상 강수량은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 모두 5㎜ 내외다.해안 지역 대부분과 서쪽 내륙 지역에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어 시설물과 농작물 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울릉도와 독도에는 강풍 경보가, 서해안 지역에는 강풍 예비특보가 발효된 상태다.바다의 물결은 서해 먼바다와 제주 남쪽 먼바다, 동해 먼바다에서 3.0∼7.0m, 그 밖의 해상에서도 1.0ㆍ4.0m로 매우 높게 일겠다.디지털콘텐츠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결혼 3년 만에 협의 이혼’ 이지현 측 “위자료·재산 포기..양육권이 우선”ㆍ우사인볼트, 여성 10명과 광란의 파티? 케이시배넷과 결혼 깨지나ㆍ[전문] 안철수 내년 대선 출마선언, "국민 우습게 보는 나라..이대로 안된다"ㆍ제시카 악플러 고소 ‘대응법부터 달라’...댓글 난리 났어ㆍ제시카 악플러 고소 ‘이렇게 대응할줄 상상도 못했지?’ 후덜덜ⓒ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